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청양군은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교육주간(6월 2일 ~ 8일)을 맞아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환경연구원 홍제우 박사는 기후위기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극한 상황들이 현실이 되는 시점에 과학은 이미 미래 기후변화에 대해 ‘가능성’이 아니라 ‘경고’라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 위험에 안전한 사회 인프라를 조성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적응 역량과 회복력 강화를 위해 법·정보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세대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위기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교육에 있다”며 “모두가 환경문제에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고 동시에 정책과 현장의 연계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여름철 집중신고 대상 · 호우·태풍 빗물받이 막힘, 시설 파손(붕괴 우려), 강풍 위험, 전기시설 위험 등. · 산사태 위험 토사 유출, 낙석·절개지 위험, 위험구역 관리 미흡 등. · 폭염 폭염 저감 시설 파손(그늘막, 무더위 쉼터, 음수대 등), 작업장 안전관리 미흡 등. · 물놀이 안전 인명구조함 정비, 출입·관리 미흡, 안전요원 미배치, 물놀이 시설 파손 등.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우리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미래의 '개인정보호 예비 법률가'는 누구?!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임박!" 문제 공개 전, 사전 참가 신청하고 준비는 여유롭게, 변론은 더 완벽하게! 참가자 사전 모집 · 신청기간 2025.05.28.(수) ~ 06.13.(금) 18:00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①전국 대학(원)생 및 ②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 주제의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회 안내 · 참가대상 및 부문 ① 전국 대학(원)생 부문 ②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부문 ※ 단, 법학박사과정에 있는자, 변호사 자격이 있는자, 개인정보 관련 학계 및 실무기관종사자 제외. ※ 팀별 최대 5명 이내로 구성, 동일인의 복수 팀 참여 불가. · 대회 참가 혜택 (혜택1)본선 진출 시, 국내 최고 로펌&기업 담당자와의 멘토링 제공! (혜택2)예선 참가만 해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5월 가정의 달, 직원 자녀 초청행사가 열렸어요 5.1.(목) 세종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가정의 달 직원 자녀 초청행사가 열렸습니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집무실을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가족 친화적인 공직문화를 체감하고 공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제70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이 열렸어요 5.7.(수)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0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에서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입교식은 미래 행정의 중추가 될 신임 관리자들에게 공직 리더로서의 첫걸음을 의미 있게 알리는 자리였어요.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 현장공무원 간담회'가 있었어요 5.16.(금)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 현장공무원 간담회'가 제주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연원정 인사혁신처장은 참석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며, 근로감독관들이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고충을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모두의 인생영화로 온라인 상에서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팀 버튼 감독의 아름다운 판타지 영화 '빅 피쉬'가 오는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과 스틸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팀 버튼 | 출연: 이완 맥그리거, 알버트 피니, 빌리 크루덥, 제시카 랭, 헬레나 본햄 카터, 알리슨 로먼, 마리옹 꼬띠아르 | 수입/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평범한 삶 너머 상상력으로 가득한 세상을 그리며, 팀 버튼 감독 특유의 환상적인 미장센과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 블룸의 이야기 속에는 거인, 마녀, 유령마을, 그리고 1만 송이 수선화로 가득한 프로포즈 장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영화 속 따뜻한 감정선과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보여준다. 사랑을 약속하는 수선화밭의 명장면부터, 에드워드 블룸이 겪는 기이한 모험의 순간들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어 관객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팀 버튼 감독 특유의 색감과 상상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최양락이 우여곡절 끝에 개그맨 부부 협회장으로 확정됐다. 어제(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2회에서는 그토록 바랐던 개그맨 부부 협회장을 꿰찬 최양락부터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라라와 손민수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팽현숙, 최양락이 개그맨 부부 협회의 초대 협회장 자리를 위해 연합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이봉원은 최양락이 좋아할 더덕주를 집들이 선물로 준비해 팽현숙의 낯빛이 이내 어두워졌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시즌1의 ‘초코양락’을 이어가라는 의미로 최고급 초콜릿 세트를 건넸으나 최양락이 당뇨가 있었고, 이은형과 강재준은 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무선 청소기로 분위기를 수습하려 했지만 청소를 더 할 미래를 직감한 최양락은 이를 거부했다. 최양락은 “뜻은 고마운데 저거 사 오는 바람에 맨날 그냥 청소 더 시키고”라고 하자 팽현숙은 “그게 선물 사 준 후배한테 할 소리예요?”라며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부부싸움을 시작했다. 예전과 다르게 한마디 대꾸도 하지 못하던 최양락은 팽현숙이 시키는 대로 강재준에게 공식 사과를 해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배우 김지훈이 ‘귀궁’에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마지막까지 발휘하고 있다. 김지훈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정의로운 군주이자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품은 남자까지 ‘왕 이정’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초반부터 종영 직전까지 흐름을 견인하는 연기력은 물론, 단 하나의 얼굴에 머물지 않고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오가는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눈빛과 어조로 완급을 조절하고, 심지어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주변 공기의 온도마저 바꿔 버리는 듯한 배우 김지훈의 노련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귀궁’ 속 김지훈의 활약상을 되짚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폭발적인 ‘한방’으로 결정구를 던지는 이정의 활약상은 ‘귀궁’ 속 하이라이트 필름을 수없이 탄생시켰다. 원자의 몸에서 빠져나온 팔척귀에 빙의돼 강철이(육성재 분)와 격렬하게 맞선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했고, 단 3회 만에 평면적 왕이 아닌 이정의 커다란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케미스트리 맛집을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속 원작을 뒤흔들 당돌한 단역 차선책(서현 분), 냉혈 남주 이번(옥택연 분),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 서브 남주 정수겸(서범준 분), 악녀 도화선(지혜원 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갈 예측불허 전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우들이 서로의 호흡에 대해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단역 차선책 역을 맡은 서현은 함께 호흡을 맞춘 옥택연에 대해 “워낙 오랜 가수 활동을 함께한 동료인 만큼 전우애에 가까운 마음이 들었고, 에너지가 좋아 항상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줘 편하게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의 새로운 얼굴들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첫 주부터 ‘박보검의 얼굴 백서’를 써내려가고 있다. 불도저 같은 정의감부터 똥강아지 같은 귀여움까지, 새로운 얼굴들이 매 장면마다 폭발하며, “진짜 박보검 맞아?”라는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그 결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5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굿보이’는 방송 첫 주만에 1위에 등극했고, 박보검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단숨에 거머쥐었다. 김소현 역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 전체에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그 화제성의 중심에는 ‘윤동주’로 완전히 변신한 박보검의 새로운 얼굴들이 있었다. 금토끼파의 소굴에 홀로 뛰어든 그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내질렀고, 그 한 방에는 경찰 조직 내에서 외면 받아왔던 현실을 뚫는 해방의 기세가 담겨 있었다. 얼굴 복지로 눈을 사로잡은 데 이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강하늘과 고민시가 거센 폭풍 속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달려간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 강하늘(한범우 역)과 고민시(모연주 역)를 통해 치열하게 일하고 사랑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소박하면서도 맛깔스럽게 담아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당신의 맛'은 매주 시청률 뿐만 아니라 국내 OTT를 포함, 전세계적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44개 국가에서 TOP 10에 오르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2위를 차지한 것.(2025. 05. 26~2025. 06.01 집계 기준) 매주 수십 편의 글로벌 신작이 쏟아지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3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비영어권 콘텐츠로서는 보기 드문 기록으로 보이며 이는 콘텐츠 자체의 힘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여겨진다. 국경을 초월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들이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월드클래스 비트박서 윙이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오는 7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0회에서는 세계적인 비트박스 챔피언 윙이 이전과 완벽히 달라진 ‘넘사벽’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윙은 지난 ‘전참시’ 출연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시 출연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은 그는 현재 광고 100개 이상, 공연은 무려 300건에 달하는 수많은 섭외 제안을 받고 있다고. 또한 윙은 한국에 이어 GD의 일본 콘서트에 직접 초청받은 근황을 전한다. GD와의 도쿄돔 공연 후기부터 회식 뒷이야기까지 팬들조차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어 윙의 비트박스 개인 레슨 현장이 공개된다. 윙은 세계 챔피언이 된 이후에도 꾸준히 개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는데. ‘월클 비트박서’ 윙의 레슨 방법부터 비용까지 낱낱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이준영과 정은지가 득근득근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4일(수)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11회에서는 도현중(이준영 분)과 이미란(정은지 분)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펌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어느새 떡볶이 메이트가 된 현중과 미란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중은 미란과 첫눈을 맞던 중 무심코 손을 잡는 등 설렘 가득한 순간들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감정선에 몰입도를 더했다. 현중은 헬스 전문 잡지 ‘머슬맨코리아’로부터 표지 모델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지만, 평생 처음으로 체지방률이 10%를 초과했다는 사실에 혼돈에 빠졌다. 근 손실을 인정할 수 없었던 그는 ‘다비드의 환생’을 목표로 다시 한번 몸만들기에 돌입했고, 그 과도한 열정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란을 볼 때마다 떡볶이의 유혹에 흔들리는 현중은 1.5kg짜리 아령에서조차 떡볶이를 연상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