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도(서벵골주)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하여 해당 국가(지역)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인도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1월 27일)에 따르면 일부 현지 언론보도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관련된 접촉자 196명은 증상이 없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추가적인 감염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으로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9월 선제적으로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공식 지정하여 국내 유입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의 주된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과일박쥐, 돼지 등)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대추야자수액 등)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 및 중증으로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29일 임신․출산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천과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의료인 등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의료원 옆 연면적 1,432㎡(433평)에 모자동실 12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설치됐다. 일반적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2주 이용료가 대체로 약 280만~350만 원 수준인 데 비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 원으로, 크게 낮은 비용에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산모들의 수요가 높아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모자동실 14실을 추가로 증축해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어서 방문한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도와 구미시가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과 협약을 맺고 2024년 3월 개소한 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장흥군보건소는 28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4차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단체 대표, 의료인, 학교 보건담당자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위원들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4차년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개선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흥군은 ‘다함께 누리는 건강백세 장흥’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 안전망 구축 ▲100세 시대 대응 통합 보건서비스 강화 ▲전인적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10개 추진 과제와 5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총괄 운영도 함께 계획했다. 또한 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장흥군 걷기 활성화 조례’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는 1월 27일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설장우)와 자활근로 참여자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제구보건소가 성은의료재단 연산병원에 위탁한 지역사회 보건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정신질환 진단을 위한 스크리닝 정기상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교육 △청년·중장년 대상 마음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활사업 종사자들에게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제93-1호인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연제구와 연계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창업 연계 및 자산형성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와 관련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방문자들에게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한다. 질병관리청은 올림픽 개최 지역의 감염병 위험평가를 기반으로,'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대회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과 대응 및 귀국후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현지를 방문하는 국민에게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 겨울철의 계절적 상황과 많은 국가로부터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호흡기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씻기, 기침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과 함께,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을 마셔야 한다. 특히 홍역·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출국 전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 대회 종료 후 귀국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산 서구가 의료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과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서구가 의료·헬스케어 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8년까지 국비 35억 원을 포함해 총 7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서구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민관 상생 투자협약 공모’에서 부산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는데 지역의 우수한 의료 자원과 민간의 창의성을 결합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경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서구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입주기업 유치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의료 R&D 지식산업센터 등 지역 내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암남동 송도자이르네디오션 근린생활시설 지하 4~6층에 예비·초기 의료창업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을 위한 클린룸 및 3D 프린팅 공간, 제품 전시·체험 공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