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파이널 무대를 단 하루만 앞둔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마지막까지 뜨거운 화제성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9월 3주차 TV-OTT 통합 화제성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제치고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이상원, 김건우, 유강민 등 다수의 참가자가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조 탄생 임박을 실감케 했다.
오는 25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에는 마지막 플래닛 마스터로 김재중이 출격한다.
이번 시즌 ‘보이즈 2 플래닛 C’의 총괄 마스터로 활약한 그는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그는 시즌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에 상징적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재중은 “파이널 무대에서 참가자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처음 만났을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아우라를 뿜어낼 텐데, 그 변화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스타 크리에이터 여러분도 저와 함께 ‘미래의 스타’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봐 달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파이널 미션은 참가자들의 지난 10주간 성장을 집약한 무대로 단순한 경연을 넘어 ‘K-POP 차세대 주자’의 탄생을 가늠하는 결정적 순간이 될 것으로 예고된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은 오는 25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글로벌 1차 투표 마감을 하루 앞둔 가운데, 최종 무대에서 데뷔의 꿈을 이룰 주인공이 누가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