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합천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정양레포츠공원 황강변에서 ‘2024 합천바캉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29년 동안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합천바캉스 축제가 ‘익스트림·워터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절정기인 8월 2일 부터 6일 닷새간 대양면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꿀 잼 여름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꼽힐 만큼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축제에선 극한 장애물경기 ‘킹오브더 합천’을 비롯해 ‘대야성 물총대전’, ‘EDM 워터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여름휴가객을 홀린다. 핫하게 쿨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합천’으로 출발!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재미에 풍덩 2024 합천바캉스축제장은 워터파크 그 이상 신나는 물놀이 천국이 된다. 8월 2일 개막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바캉스축제’의 시작을 시원하게 알린다. 축제에선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어린이 워터풀장이 축제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한 ‘대게좋은생활(Feat 댕댕이와 함께하는 영덕여행)’에 동참할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덕 주민 조직체인 DMO구성원들이 자체 회의를 거쳐 선정한 영덕생활여행 프로그램 ‘대게좋은 생활’1회차 6월 여행은 영덕체험을 테마로 3박 4일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이루어지는 2회차 7월 여행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붐을 반영하여‘댕댕이(반려견)과 함께하는 영덕여행’이라는 주제를 잡았다. 모집 대상은 영덕이 아닌 타지 여행객이며 3박4일과 2박3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겐 팀 단위로 1박 기준 숙박료 최대 10만원, 체험비 1인당 최대 4만원 등 영덕 여행 시 발생하는 체류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대게좋은생활(Feat 댕댕이와 함께하는 영덕여행)’의 세부 내용으로는 ▲댕댕이와 함께 걷는 블루로드 트레킹 ▲댕댕이와 함께 찍는 스냅사진 증정 이벤트 ▲댕댕이와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 반려견 동반 서핑, 반려견을 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철원군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족형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시설’을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시설은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하여 종합물놀이시설(종합물놀이대, 레인보우버킷, 워터터널, 버섯분수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 및 파라솔, 무더위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토·일요일에는 물놀이 특별이벤트(물놀이 게임, 타로이벤트)를 진행하여 물놀이시설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안전관리요원이 항시 배치되고, 지하수 암반관정을 통해 매일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물놀이시설 수질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신철원전통시장 상인회에서 먹거리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물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보 철원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룡)은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성수기 기간인 7월 15일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깊이 0.5m ~ 1.2m의 미취학아동 및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 1인에 한해 동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정비시간 포함)이며 사업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객실 숙박객과 야영 데크 이용고객에 한하여 입실일 오후부터 퇴실일 오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를 모두 마쳤으며, 운영기간동안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수시로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토함산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물놀이장은 객실 또는 야영 데크 예약 및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1객실(23㎡)을 시범운영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제주시가 운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10명 중 9명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찾은 이용객 119명을 대상으로 ▲이용객 만족도, ▲직원 친절도, ▲숙박시설 만족도, ▲부대 및 편의시설 만족도, ▲시설 청결도, ▲비치 물품 등 만족도, ▲시설 이용 추천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숙박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4.8%로 나타났으며, 이 중 △‘매우 만족’이 67.8%, △‘만족’이 27.0%, △‘보통’이 5.1%, △‘불만족’이 0.1%를 차지했다. 특히‘이용객 만족도'는 97.5%로 가장 높았으며, ‘비치 물품 등 만족도'는 91.6%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유스호스텔 이용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문항에서는 참여자 119명 중 114명(95.8%)이‘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물티슈와 생수 비치가 필요하며, 편의점이 없거나 진입로 입구 도로 포장이 안돼 불편하다는 의견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올여름 시원하고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전남 함평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함평 곳곳에서 잇따라 펼쳐지기 때문이다. 함평군은 8일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는 피서객을 맞이할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먼저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추천한다.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최되는 엑스포공원은 여름이면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2천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년 함평의 여름 명소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물놀이장은 군민뿐 아니라 인근지역 거주민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해, 입장객 대기 줄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1일 최대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00% 수돗물을 사용해 깨끗한 수질로 정평이 나 있다. 무료 그늘막, 쉼터, 피크닉 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용객 편의를 더해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누구나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예상했던 경비의 절반으로 여름 한 철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2023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 1인당 평균 여행 지출이 66만원으로 파악된 가운데 강진군의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비용의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주는 반값 강진여행은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고물가로 인해 망설이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행러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강진의 독보적 여행 상품이다.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은 가족뿐만 아니라 개인 또는 친구, 연인, 단체모임 관광객도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 당일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 놀랄만한 소식이 있다. 8일부터 기존 참여자들도 반값 강진여행 재신청이 가능해 반값 혜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가우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가우도 레저 투어 기간 동안 행사장만 방문해도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 가우도 레저 투어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벤트로 천혜의 섬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제공할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상주은모래비치가 5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남해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은모래비치 개장식을 열고 다음 달 18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수욕장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도 실시하며, 해수욕장 인명 구조 요원 17명과 1명 이상의 보건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경찰, 해경,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번영회와 유기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매주 1회 방사능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뤄진 넓은 백사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송림과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완만한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매년 10만명 내외 피서객이 찾아오는 남해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이다. &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월 3일부터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지방-마닐라 구간을 자유화하기로 합의했다. 그간 한국-마닐라 노선은 주 2만석으로 제한되고 있었으나,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을 자유화하기로 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지방↔마닐라 노선은 운항횟수 제한없이 취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라도 국적 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이 가능해졌다. 또한, 現 한국↔마닐라 주 2만석 운수권을 주 3만석으로 증대하고, 주 3만석 운수권은 인천↔마닐라 노선에만 적용하기로 함으로써, 양국은 수도공항간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대해 직항이 자유화 됐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그간 한국 지방-마닐라 노선은 제한된 운수권으로 인해 국적항공사의 추가 취항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면서,“지방공항 활성화와 항공교통이용자의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마닐라 노선은 상용수요가 꾸준한 만큼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필리핀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계속해서 국제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2024 가우도 레저투어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 대합실 일원에서 개최된다. 가우도는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강진의 대표 명소다. 대구면을 잇는 저두 출렁다리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 출렁다리로 연결돼 있다. 가우도에서는 짚트랙, 모노레일, 제트보트, 바다낚시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들을 즐길 수 있어 해양레저의 메카로 불린다. 행사 3일 동안에는 추가로 에어 워터슬라이드, 워터풀장, 모래놀이터, 요트 체험과 함께 인공백사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관광객들이 휴식하거나 음식 부스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파라솔 그늘막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물총, 물풍선도 준비돼 있다. 특히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행사 기간 동안 진행하는 다양한 파격 할인 이벤트들이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예약자 1,000명에 한해서 강진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사전예약은 오는 24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신문과 SNS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