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AI 및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합니다 ① 학교유형·사고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하는 ‘AI 기반 학교안전 예측사고 모델’ 도입 ② ‘학생안전 자가진단’을 통해 고위험진단 맞춤 생활지도·안전교육 실시 ③ 데이터 연계를 통한 빅데이터 구축하고 유아~대학까지 전학교급 데이터 관리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 및 인프라를 확대합니다 ① 복합재난별 시나리오 중심 교육훈련 보급 및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지속 확대(’27.1,000개교) ② 도서벽지, 농산어촌 학생 대상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지속 확대, 다문화·장애학생 대상 안전교육 콘텐츠 보급 ③ 전국 시도에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관 1개 이상 설립 및 다양한 유형(소규모형, 교실형, 이동형 등)의 체험관 확대 안전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학교안전망을 구축합니다 ① 학교현장 수요 기반, 과속방지턱, 안전펜스 등 교통안전 인프라 지속 확충(’25. 90개교 예정) ② 내진 보강(’29년 완료), 석면제거(’27년 완료), 화재예방시설 확충(’26년 완료) 등 시설 개선 ③ 학교 밖 늘봄, 유보통합 등 신규 안전사고 유형·대상 확대를 위한 공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춘천의 색깔이 담긴 농촌관광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 대상지로 춘천 등 전국 20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최신 유행에 맞는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건 물론 지속적인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생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춘천시는 국비 1억 2,500만 원 등 총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농촌 특화 테마 상품을 기획, 운영한다. 이를 위해 춘천시농어촌체험휴양마을, 춘천시농어업회의소, 농촌관광 전문여행사인 ㈜바바그라운드와 공동협의체도 구성했다. 농어촌체험휴양마을, 교육농장, 6차산업 등 농촌자원과 대표 관광자원 및 지역축제가 결합한 춘천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8가지 주제의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8가지 코스는 로맨틱의 영문 약자로 강(River), 친환경(Organic), 마라톤(Marathon), 레저(Activity), 자연(Nature), 미식(Taste), 상상(Imagination), 문화(C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블랙아이스란? 한파로 인해 도로 위가 얇게 얼어붙은 현상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아 많은 사고를 유발하므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도가 낮은 그늘진 곳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 다리, 터널, 산모퉁이 음지, 곡선도로, 그늘진 도로 운전 중 블랙아이스 이렇게 대비하세요 · 기상예보와 교통정보를 확인 · 차량 수시 점검(타이어 상태 확인, 안전장치 장착 등) · 감속 운행, 차량 간 거리 유지 ·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삼가고, 부드럽게 핸들과 페달 조작 · 엔진브레이크로 기어 변속 차량의 속도제어 도로 위 얼음, 보행자도 위험합니다! ·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입니다 . · 굽이 높은 신발보다 굽이 낮은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신습니다. ·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않습니다. · 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 응달진 곳을 피하고, 급격한 회전을 하지 않습니다. · 진정제, 수면제 등 어지럼 유발 약물 복용 후 외출을 삼갑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 블랙아이스 운전자와 보행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1.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체계를 정비합니다 ① 조합의 자본 관련 규제를 강화하여 충분한 자본을 쌓고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겠습니다. · 평상시 더 많은 자본을 쌓도록 신협의 의무 적립한도를 농·수·산림조합 수준인 자기자본의 3배로 상향 * (현행) 납입출자금 총액의 2배 · 개별 조합이 충분한 자본을 쌓을 수 있도록 적기시정조치 기준(최소자본비율) 상향 검토 * (예) 신·수·산림조합 경영개선권고 기준(2%)을 농협 수준(5%)으로 단계적 상향 등 · 자기자본확충을 위해 신협의 조합원당 출자한도를 새마을금고 수준인 15%로 상향 ② 중앙회의 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 신협·새마을금고의 상환준비금 중앙회 의무예치비율을 100%로 상향 조정 · 중앙회의 경영지도비율을 금융기관 수준으로 상향 * (현행) [농·수 산림] 2%, [신·새] 5% ↔ [은행] 8%, [저축은행] 7% * 단 유예기간 차등 부여 추진 · 예보기금을 상황에 따라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출연금 규정 정비 &nbs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거창군이 선사하는 겨울 여행의 매력은 다양하다. 2024년 겨울, 스릴 넘치는 눈썰매, 피로를 씻어줄 온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그리고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생태공원 등 거창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거창한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거창수승대관광지(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43-101) 수려한 경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국가 명승 제53호 거창 수승대 내에 위치한 눈썰매장은 약 120m 길이의 슬로프와 20개의 레인이 설치되어 있다.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겨울방학을 맞이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올해 눈썰매장은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 48일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3시간씩 하루 2회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개인 기준으로 어린이 6,000원, 청소년·군인 7,000원, 어른 8,000원이다. 거창군민은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조온천관광지(거창군 가조면 일부리 1300)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즐겼다면 지친 몸을 가조온천의 따뜻한 온천수로 풀어보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광양시는 남도한바퀴 겨울 테마 ‘숲과 바다가 주는 휴식 : 광양-순천 즐거운 여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순천 즐거운 여행’은 광양의 숲과 순천의 바다를 두루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로 고즈넉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한겨울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청량함을 만끽하고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취향에 따라 즐기는 점심은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을 일깨워 준다. 미술관도 식후경, 따뜻한 점심 식사 후에는 수준 높은 기획과 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관람이 기다리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2025년 오지호 탄생 120주년을 앞두고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한 ‘오지호와 인상주의 :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전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전시장 로비에는 위 전시와 연계해 인상주의 대표 작가인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인터랙티브(상호작용)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VR 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미술관 마당을 가로지르면 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광양예술창고가 소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당항포관광지가 12월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3일부터 2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2024년 당항포관광지 겨울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겨울시즌에는 온고지신 캐릭터 포토타임과 산타의 선물 이벤트,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행사가 휴게쉼터(공룡맛집)에서 12시와 15시에 각각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당항포관광지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합쳐져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니,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항포관광지는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고성군 외 관람객이 시장, 음식점에서 사용한 영수증 제시할 시 금액에 따라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당항포관광지로 문의하면 된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서천군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서천철새여행’ 축제가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철새와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서천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립생태원 등 15개의 교육·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생태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일일 도슨트로 참여해 철새의 특징과 서천의 생태환경을 설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몰린 가운데, 금강하구, 서천갯벌, 내륙코스로 운영된 탐조투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 예약에만 600여명이 몰려 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된 200명의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쌍안경·망원경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검은머리물떼새, 도요 등 철새를 직접 눈앞에서 관찰했다. 서울에서 방문한 한 참가자는 “평소 새를 관찰하는 것이 취미인데, 서천에서 탐조투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찾아왔다”며 “검은머리물떼새와 도요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전문 기자단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21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재단은 ‘선비의 고장’ 영주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소수서원과 선비촌 투어를 시작으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유복예절과 국궁체험을 통해 선비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이날 주요 일정으로 선비세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자하고(紫霞鼓)의 제막식에 참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도 함께했다. 저녁에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열린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으로 영주의 맑고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만수주조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만들기를 체험하고, 부석사를 둘러보며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팸투어는 선비세상에서 진행된 전통혼례 참관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영주의 문화적 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통영시는 12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말동안 각 4회차에 걸쳐 당일 일정으로 통영시 남파랑 쉼터 등에서 2024 코리아둘레길 쉼터사업 일환으로 ‘통영 생글생굴 트레킹’을 개최한다. 겨울철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객과 관광객들의 유입 및 통영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걷기(트레킹)를 좋아하는 20여명이 모여서 통영 해상택시 플랫폼에서 코리아둘레길 및 일정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트레킹 일정을 시작했다. 경상대학교에서 통영 남파랑 쉼터까지 약 5.9km 정도의 남파랑길 29 일부 코스 걷기를 통해 통영의 코리아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했고, 남파랑 쉼터에 도착 후 통영 굴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및 와인강의를 통해 통영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일정의 마지막으로 해상택시로 해상투어를 하며 통영의 절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글생굴 트레킹’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통영 굴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와인 강의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고 통영의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걷기와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