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상륙작전과 연계한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하여, 인천 상륙작전과 연관된 상륙지점을 비롯한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투어 코스는 총 2개로 구성됐다. ‘코스 1’은‘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을 테마로,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청색해안(낙섬사거리)을 포함한다. ‘코스 2’는‘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테마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자유수호의 탑) ▲인천상륙작전기념관(맥아더장군 나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상륙주정 LCM, 배모양조형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메인 출입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인천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위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추석 연휴인 14~15일과 18일 여수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에 있는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정상 개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단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수족관 시설이다. 최신 전시 트렌드와 방문객 눈높이, 다양한 체험거리를 갖춰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양수산과학관은 한려수도의 중심 여수 돌산에 위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능성어와 돔류 등 남해안 토산어종을 비롯한 열대어 등 다양한 바다생물 100종 5천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물고기 먹이주기, 닥터피쉬, 그림 그리기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수족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멸종위기 바다거북과 아기 가오리 특별전시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리산 자락 구례 간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이다. 국내외 열대 관상어와 섬진강 토종어류 133종 2만 7천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청용’, ‘비단잉어’ 특별 기획전시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일 고흥군청에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전라남도 관광재단,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함께 야간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 여행상품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흥군 조대정 부군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김완수 지사장,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김진강 사장, 전라남도 관광재단 김영신 대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조현진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고흥군의 야간관광 활성화와 관련 테마 여행상품 공동 추진 협력을 함께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광주전남 연계 야간관광명소를 활용한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 여행상품 운영,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과학 교육 여행 문화 확산 등 관련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대정 부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흥군의 우주항공 및 천체관측 테마 여행상품 육성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천체관측 및 우주항공 테마를 관광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GO 흥이나는 별빛여행’‘고흥 우주과학열차’등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과 7일 이천시티투어인‘별별스타 이천나이트투어’중 제1코스 ‘설봉밤 별빛투어’를 각각 14명과 22명이 신청하여 행복한 운행을 마치고 다음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별별스타 제1코스 ‘설봉밤 별빛투어’는 관고전통시장과 설봉공원, 음악분수, 별빛정원우주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별빛정원 우주는 화려한 야경과 포토존이 가득한 불빛축제 정원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과 낭만을 즐기기에 최적의 명소이다. 특히 8시, 9시 정각마다 펼쳐지는 라이트 쇼는 놓쳐서는 안 될 콘텐츠이며, 재미있는 장식들로 꾸며진 핼러윈 별빛정원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객은 ‘별빛정원우주’를 산책하는 동안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 속 여행을 하며, 화려하고도 낭만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음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9월 10일, 9월 12일, 9월 13일 별별스타 제2코스는 ‘오후 3시 시몬스테라스 별빛투어’로 오후 3시부터 이른 나이트 투어를 시작한다. 이천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시몬스테라스를 첫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달콤한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바쁜 일상 속에 온 가족이 모인 뜻깊은 연휴, 진주에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지들을 추천한다.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은 ‘진주여행’의 가장 대표적 관광지로 진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강변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진주성에 방문하여 진주성의 고즈넉한 성곽길,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촉석루,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 등 멋진 경관을 감상해 보자. 진주성 내의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15일, 16일, 18일에 2024년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추석맞이 특별체험, 임진왜란 연계 체험, 훈련도감 군영체험, 문화유산 퍼즐체험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4가지 주제와 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휴관한다. ▶365일 빛나는 유등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 유등공원은 진주를 상징하는 유등을 365일 상시 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의성군은 반려견 가족과 귀향 반려견 가족들을 위해 9월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동안 의성 펫월드를 개방하고 추석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 가족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펫월드에서 추석을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14일~9월 16일까지 펫월드에서 반려견 수영대회와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원예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반려견과 함께 진행되는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원예프로그램은 9월 6일~9월 13일까지 의성군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고 반려견 수영대회는 당일 현장 접수를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귀향 반려인들이 의성 펫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청도군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청도 트래블 마켓』관광 팝업 홍보관이 개관 3일 만에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도군의 첫 관광 팝업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43, 1층에 위치한 무신사 스퀘어 성수3에서 열리고 있으며,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청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청도 관광 9경을 비롯해 지역 문화와 특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SNS 인플루언서와 청도에 귀촌한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여행 경험담과 귀촌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은 큰 호응을 얻으며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한 관람객은 “청도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서울에서 이렇게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청도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청도를 다녀온 인플루언서의 강연을 들으니 청도에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공주시는 온라인상 공주시민인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주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온누리공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주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을 마련했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온누리공주시민 40명이 참여하여 무령왕릉과 왕릉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제민천 일대를 방문해 공주의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하여 직접 알밤타르트를 만들어보며 공주의 맛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온누리공주시민들은 “공주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여행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어린이를 위한 볼거리와 체험도 많아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문화여행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면서 소통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2023~2024년 하동군이 선정한 ‘하동핫플’ 44개소 중,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11개소를 소개한다. 이는 지난 7월 여름 휴가철에 즐기기 좋은 ‘하동핫플 들여다보기 1편’에 이어진 2편이다. 그 첫 번째는 ‘라라북천’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의 고장 북천면에 있는 이곳은 대형정원과 텃밭, 라라쉐프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꽃을 보며 눈이 즐겁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워 가을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두 번째 북천면 ‘금촌103’은 황토재에 위치하여 멀리 코스모스꽃밭과 들판이 보이는 카페로, 가을 황금 들판과 어우러지는 노란색 건물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옥종면의 ‘청룡리 은행나무’이다. 600여 년에 이르는 수령과 높이 38m에 달하는 커다란 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노란 잎을 가득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2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네 번째 ‘의신베어빌리지’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주은모래비치해변은 노르딕워킹을 즐기기에 남해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신발을 벗고 지구와 접촉하는 ‘어싱 노르딕워킹’을 하기도 좋고, 해가 강할 때는 송림 그늘에서 시원한 걷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9월 바래길 노르딕 작은소풍은 상주은모래비치를 출발해 대량까지 이어지는 9코스 구운몽길을 택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탓에 평소보다 적은 20여명이 참석했지만 열정만큼은 높았다. 정해준 순서에 따라 걷기 출발 전에 노르딕워킹 전문 강사 4명이 참여하는 노르딕워킹 강습이 50분 정도 이어졌다. 남해읍에서 매주 화, 목 저녁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노르딕워킹 주민강좌 덕분에 참가자 중 절반은 이미 노르딕워킹 유경험자였다. 이에 맞춰 초보자와 유경험자로 조를 나눠서 강습이 진행됐다. 걷기 출발지인 상주해변은 피서객들이 대부분 빠져나가 흡사 아라비아 사막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 위를 일렬로 쭉 지나는 작은소풍 참가자 행렬은 마치 아라비아 사막을 건너는 유목민 베두인족의 이동을 연상케 한다. 길은 해변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