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신안군의 ‘퍼플섬’이 한국관광 100선에 또다시 선정돼 관광 신안으로써의 이미지를 다져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내에서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2012년부터 국내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안 퍼플섬’은 2019년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됐다. 이후 2021년 12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에 이어 2021~2022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퍼플섬은 노지에 핀 도라지꽃을 보고 보라색의 컬러마케팅을 시작했다. 가옥의 지붕에서부터 입는 의복과 도로, 꽃 모든 것을 보라색으로 입혔다. 그리고 ‘육지를 걸어서 나가고 싶다’는 안좌면 박지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할머니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2008년 11월 본섬 안좌도와 박지도를 연결한 연도교에도 보라색을 입힌 퍼플교는 대표적 명소가 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2025년 2월 7일부터 '프로포폴' 자가 처방이 금지됩니다. 의사와 치과의사는 본인에게 '프로포폴'(마취제)을 처방할 수 없으며, 위반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므로 의료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로포폴은 중독성과 의존성이 강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정확한 의학적 진단과 처방을 통해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의료현장에서부터 안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합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누구나 제약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2025년 국민 모두의 삶, 이렇게 바뀝니다. 장애, 소득의 제한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계획', 함께 알아볼까요?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장애예술인에게는 '창작아카데미'와 '신진·예비 장애예술인 창·제작 지원'으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스포츠 특기 장학금'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응원합니다.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제도도 확대합니다. · 통합문화이용권 인상 (기존) 13만 원 → (인상) 14만 원 · 스포츠강좌이용권 인상 (기존) 10만 원 → (인상) 10.5만 원 · 장애인 스포츠클럽·동호회 운영 (407개) · 취약계층 청소년 여행 지원 등 (7000명) 모든 국민이 빠짐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장애를 가진 국민을 위한 문화 생활을 지원해요. '모두예술극장'과 '모두미술공간', '반다비체육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도서관 장애유형별 맞춤형 안내 매뉴얼을 개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에도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겨울 여행은 대개 뜨거운 온천이나 실내 관광지를 떠올리게 하지만, 고흥은 조금 다르다. 한적한 겨울 바다, 진득한 바다의 맛, 그리고 조용히 스며드는 풍경이 주는 위로가 있다. 떠나고 싶다면? 2월의 고흥이 제격이다. 겨울 바다 – 한 걸음 더 가까이 겨울 바다는 늘 그렇듯 조금 더 깊고, 조금 더 조용하다. 거금도의 익금해수욕장, 두원 풍류해수욕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다. 익금해수욕장과 풍류해수욕장은 인파 없이 오롯이 겨울 바다를 만끽하기 좋고,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일출 명소로 이름나 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떠오르는 해를 마주할 때, 온몸이 서늘해지면서도 묘하게 따뜻해지는 순간이 있다. 그게 겨울 바다의 매력이다. 쑥섬 – 고요한 겨울의 선물 고흥에서도 유독 고즈넉한 곳이 있다. 쑥섬이 그렇다. 겨울이면 바람이 불고, 바다는 낮게 인다. 그 속에서 오래된 원시림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섬을 천천히 걸으며 아무 생각 없이 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지난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해외여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주 곳곳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8만9834여 명, 총 53만9008명이 다녀갔다. 장소별로 살펴보면 △황리단길 34만9131명 △불국사 9만7621명 △대릉원 5만3881명 △첨성대 2만6953명 △봉황대 1만142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일자별로는 △25일 6만5101명 △26일 10만6292명 △27일 9만547명 △28일 9만4675명 △29일 8만4078명 △30일 9만8315명으로 방문했다. 지난해 설 연휴 4일간 동일 관광지 방문객 수 38만8157명을 비교하면 39% 증가했으나, 올해 연휴 기간이 길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일 평균 9만7039여 명에 비해 7.4%(7205명) 감소했다. 특히 황리단길은 연휴 기간 전체 방문객의 64.7%를 차지할 만큼 핫(hot)하다 못해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됐다. 이는 고풍스러운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이 즐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장성군이 최근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공식 표어(슬로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총 881건의 응모작이 접수된 가운데, 제안심사 실무위원회 회의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 4건, 우수 9건을 최종 선정했다. 의미전달성, 심미성, 대중성 등을 중점 평가했다. 대상에 선정된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는 ‘장성 방문의 해’의 추진 목적과 장성관광 활성화 의미를 잘 담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자연에 취하고(GO)! 장성에 반하고(GO)! △성장하는 당신, 맞이하는 장성 △체크인(in) 장성, 힐링인(in) 장성 △천만의 쉼표, 힐링장성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오는 2월 20일 열리는 ‘장성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성 방문의 해’는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는 관광 프로젝트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장성 방문의 해’ 표어를 공모했다. 장성군 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내륙 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한국인이 꼭 방문해야 할 관광명소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대국민 만족도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관광 전문가의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엄선된 결과다. 도담삼봉은 2013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이래 7회 연속 선정된 명소로,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관광지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군은 연간 460만 관광객이 찾는 도담삼봉을 중심으로 단양 주요 거점 관광지를 연결하는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 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를 자전거와 스마트 모빌리티로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건너편에 자리한 도담정원은 도담리 수변 유휴부지에 계절 초화류 심어 조성된 새로운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민관협업에 기반한 첨단 융복합 기술 개발·보급으로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 지원 · 육종시스템 전 과정의 전면 디지털화,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 - 품종개발 전 과정에 선진생명공학 기법 적용 - '한국 디지털 육종 플랫폼' 구축('25), 민간 개방· 공유('27) -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육조건을 제시하는 '영농의사결정지원모델'확대 · 기후변화 대응 및 농업분야 탄소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보급 - 작물 재배지 변동 예측, 기후적응형 품종 육성 -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전국확대 - 저메탄 벼 '밀양360호' 품종출원 및 보급 ·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가루쌀 산업화, 국산 신품종 확산 - 수발아에 강한 가루쌀 바로미3(전주695호) 신품종 출원 - 밀·콩 자급률 향상을 위해 전문생산단지 조성 - 국산 신품종 조기 정착 지원 2. 농업·농촌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 노력 · 주요 8대 작물 생산 전 과정에 대한 밭농업기계화 촉진 - 8대 작물 중심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2025년 소방청은 첨단 기술 도입, 재난 대응 강화, 구급서비스 고도화, 소방공무원 복지 및 인프라 확대를 통해 더욱 강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재난대응 및 소방업무의 첨단화·과학화 · 특수 소방장비 보강 - 전기차 진압장비의 전진배치, 무인소방차량 협업 개발 등 소방장비 확충 ※ 이동식 수조, 질식소화덮개, 방사기기 추가도입/ 무인소방차량 4대 배치 · 차세대 긴급구조시스템 도입 - 지능형·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 - 지자체 재난영상 공유 위한 스마트 CCTV 연계사업 추진 · 소방청 업무혁신 고도화 추진 - 핵심정책업무에 집중 / 생성형AI와 국회업무시스템 도입 등 업무 생산성 향상 -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소방행정 추진 ※ 빅데이터플랫폼 운영 및 소방예방정보시스템 기능 고도화 (대국민 소방데이터 활용 확대 및 업무담당자 효율성 향상) 구급역량강화 · 품질관리를 통한 대국민 구급서비스의 신뢰성과 효율성 향상 -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 시행 - 펌뷸런스 대응 매뉴얼 제정 및 전문교육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신입생 및 졸업생 개인정보 관리 철저 신입생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최소 수집 원칙에 따라 필요한 범위 내에서만 수집하며, 불필요하게 된 졸업생의 개인정보는 즉시 파기합니다. 홈페이지에 새 학기 학급 편성결과 게시 시 불필요한 개인정보 포함 여부 점검 엑셀 파일 내 숨겨진 시트나 열·행이 있는지 확인하여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게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합니다. 학급 단체 채팅방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 전송 금지 학급 단체 채팅방에 자료를 전송하는 경우 내용과 형식을 점검하여 학생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합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는 이면지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는 불필요하게 됐을 때 즉시 파기하고, 이면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교육 강화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법규 위반 사례는 대부분 담당자 실수로 발생하므로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