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개인형이동장치(PM) 사고 현황 - 2021년: 1735건 - 2022년: 2386건 - 2023년: 2389건 - 2024년: 2232건 * 자료: 한국도로교통공단,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추이. ■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 (22년 5월) 20대 남성 2명이 헬멧 없이 한 대의 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사고 발생, 두 명 모두 사망. (23년 10월) 서울 강남구에서 20대 남성이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중앙선 침범 사고. (24년 6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부부가 킥보드에 치여 아내 사망, 남편 중상. ■ 전동킥보드 사고 원인은? ① 안전 장비 미착용. ② 2인 이상 탑승. ③ 음주 운전. ④ 과속 및 난폭 운전. ⑤ 교통법규 위반. ⑥ 보행자와 충돌. ⑦ 야간 주행 시 사고. ⑧ 배터리 화재. ⑨ 면허 없는 미성년자 운전. ■ 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 ① 헬멧 착용 & 보호 장비 필수. ② 1인 1대 탑승 원칙 준수. ③ 음주 운전 금지 & 교통법규 준수. ④ 보행자 보호 & 속도 조절. ⑤ 인도 주행 금지, 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AI기반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과 능력을 진단하고,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취업계획과 채용정보를 제공. ■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취업상담이 필요한 청년 등 국민 모두. 특히, · 직업선택·취업이 고민인 청년. · 재취업을 위해 노력중인 실업급여수급자. · 오래 전 직장경력이 있었던 재취업 희망 여성. · 다른 직업 선택을 고민중인 이직희망자. ■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1:1 심층상담을 통해 직무기술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을 받았어요!"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을 진단하고 경력전환에 성공했어요." "직업선택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받았어요." ■ 어디서 신청할 수 있나요? 전국 48개 '고용복지+센터'에서 유선 상담 후 예약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통령실은 "19일부터 정식 누리집(홈페이지) 구축 전까지 임시 홈페이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임시 홈페이지는 대통령 일정, 공식 발언, 사진·영상 자료, 브리핑 등 핵심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추가 예산 투입 없이 기존 유지보수 계약 범위 내에서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운영 도메인(https://www.president.go.kr)은 기존과 동일하다. 대통령실은 "이번 조치를 통해 디지털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조속히 복원하고 나아가 '디지털 기반 미래 국가', '실용과 속도의 국정', '국민주권의 실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정식 홈페이지 개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용 배경화면 형태의 '디지털 굿즈'도 임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대통령실은 업무표장을 신규 제작하지 않고, 기존 청와대 업무표장을 재활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평창군은 실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토의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이행력을 확보하고, 민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현안 사업장을 점검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군수, 부군수, 각국 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평창군 내 총 10개 현안 사업장과 1개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상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사업장에서 현장점검과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현장에서 확인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어린이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평창군의 주 관심사인 인구정책과 아동정책에 대해 실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토록 할 계획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평창군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온산읍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온산 상가거리 및 시장환경 개선사업’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온산 덕신1차 시장 및 인근 상가거리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주군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해 추진 중이며 사업비는 국비 11억원을 포함해 총 16억9천만원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덕신1차 시장 아케이드 및 시장바닥 개선 △온덕2길 디자인가로등 교체 △신경10길 포토존과 경관조명 설치, 디자인 가로등 교체, 도로 및 보도 재포장 등이다. 이날 보고회는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위탁업체 관계자, 디자인 전문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덕신1차 시장상인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주군은 다음달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착공해 내년 1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로 반영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덕신의 새로운 변화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 구청광장에서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양수기) 작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청장 비롯한 동구민, 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고, 실제 재난상황(침수 등)을 가정하여 직접 양수기 작동을 체험함으로써 개인별 수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수방자재인 이동식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소개하고, 배치 방법 등 사용법을 안내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국지성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신속 효과적인 수해 대응 능력을 갖춰 올여름 모두가 안전한 동구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가 충주시에서 숙박을 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일 장자늪 카누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자늪 카누체험을 널리 알리고 평일 이용객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 숙박업소 이용 인증 시 숙박일 당일 혹은 익일이 평일이면 장자늪 카누 체험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희망자는 사전 홈페이지 예약 또는 당일 카누 체험장에 연락하여 체험가능 시간과 인원을 확인한 후 예약을 확정하고, 체험 현장에서 숙박 영수증을 인증하고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잔여 좌석이 없을 경우 체험이용이 불가하며, 평일에 숙박했어도 익일이 주말(공휴일 포함)이거나 정기휴무일인 경우 프로모션 할인 적용이 제한된다. 장자늪카누체험은 3.3㎞ 수로를 따라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수로형 카누 체험장으로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적어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수로 양쪽으로는 물버들이 자라고 있어 한국의 맹그로브 숲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자연경관이 인상적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평일 관광객 및 체험객 증대를 기대하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내포 농생명 클러스터)가 셀트리온에 이어 KAIST를 품는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생산 시설에 이어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의 연구소까지 유치해내며,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도의 꿈이 점점 커지며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예산군 삽교읍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그린바이오 연구시설 기공식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KAIST 그린바이오 연구소 조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IST 연구소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설립한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2027년까지 255억 원을 투입, 8723㎡의 부지에 지상 4·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곳에는 소재·원료 보관 및 연구 공간, 제품 연구, 장비 활용 및 창업 공간 등을 갖춘다. KAIST 연구소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운영하며 벤처 창업과 기업 연구 등을 지원한다. KAIST 연구소는 특히 인접 셀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전북자치도가 글로벌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미국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해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을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전북자치도의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비전을 뉴욕과 보스턴 현지 글로벌 금융기관과 공유하고, 전북 내 사무소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지사는 16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국내 금융사 주재원과 월가의 한인 금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의 금융산업 현황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18일에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국 최고 은행인 BNY 본사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카씽카 월스트롬(Cathinka Wahlstrom)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상업책임자)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공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 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됐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 - 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 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등 도내 농업인단체 15개 단체장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건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농정국장부터 농업기술원장, 농림특보까지 농정파트가 총출동을 했다”며, “아무리 첨단 농업기술이 발전해도 농민 여러분이 손에 흙을 안 묻히고 농사를 지을 수는 없는 법”이라며, 농업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오늘 들은 생생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