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안성시가 지난 9월 28일 14시에 안성시 청년의날 기념 및 청년문화공간 1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2024년 안성시 청년축제 ‘We, Walk, With’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와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안성시 대학생 총연합회,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 ATOZ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축제를 공동 기획·운영하여,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으로 시작된 축제는 ‘요즘 나의 고민’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이어진 마술공연은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청년들이 기획운영한 안성시 청년정책홍보, 공공미술 전시회, 청년창업업체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사전 모집을 통해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는 가을향수, 미니꽃다발, 도시락케이크, 수제쿠키 만들기 4개 강좌로 청년들의 취미활동과 창작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이끌어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장과 함께하는 '갑질 NO' 청렴Alive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는 전문강사의 갑질예방 특강을 청취한 후에 참석자 전원이 LED 퀴즈볼을 이용하여 갑(을)질과 관련한 설문조사 형식의 객관식 퀴즈를 풀고, 투표 결과에 대해 시장과 직급별 공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의견을 서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내용 전달 위주의 강의 방식 대신, LED 퀴즈볼을 이용하여 제시된 객관식 질문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LED 퀴즈볼을 이용하여 표현하고 문항별 투표 결과에 대하여 패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서로 교환하며, 세대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패널로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급과 세대간의 소통을 통해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갑(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지난 28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열린 2024 내리 다문화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축제를 준비한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감의 하나, 공유의 하나, 공존의 하나”라는 주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감과 공유를 통해 공존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광덕초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하여 대덕면 주민자치센터의 재능기부 공연, K-POP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각국의 세계 음식 체험, 재해예방 VR 체험, 가족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사단법인 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오산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오산 나눔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로 이날 행사는 270여 명의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사진촬영, 개회사 및 개회선언, 인사말, 후원물품 전달식, 어울림 한마당(단체 줄넘기, 계주, 각종 게임 등), 정리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열려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의 희망인 아동들이 미래와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오산시도 아동복지 향상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광훈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필발란티어’(필옵틱스·필에너지양사 공동운영 기업봉사단체)) 및 오산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아동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화합과 소통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종합운동장 및 야외 주차장에서 ‘We are one’이란 슬로건으로 내외국인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천시 세계인 2024년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월드 퍼레이드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명랑운동회, 세계전통공연,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전통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40여 개를 운영하고, 13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체험 행사, 외국인 상담지원, 심폐소생술, 사업장 재해사례 체험, 건강체크, 전통놀이 등 재미를 가져다주는 먹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해 내·외국인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의 세계민속공연에서는 각 나라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가운데 인도, 몽골, 네팔,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각국의 전통무용과 노래가 이어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적을 떠나 지금은 우리 모두가 포천을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다. 포천시는 외국인 주민 여러분이 지역사회에서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4’를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엄격하고 세심한 심사과정을 거쳐 5개 공모 분야별 수상작 16개 작품, 총 80개 작품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인의 열정적인 참여 결과, 지난해보다 14.7% 증가한 140개국 총 59,646개 작품을 접수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주제 ‘한국 본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다(Experience the essence of Korea)’에 따라 참여자들의 감동적이고 설레는 특별한 한국문화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출품됐다. 또한 최초로 공모전 공식 홍보곡(Shining on you)도 만들어 발표했는데 이 곡은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작품들도 많았다.(9천여 개 작품) 그동안 참여가 저조했던 유럽지역의 참여자 비율은 16%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요 수상자를 살펴보면 ‘프로모션 비디오’ 분야에서는 케이팝을 시작으로 한국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힌 나이지리아의 조셉 우히에네(Josep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미래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이 28일부터 29일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축제기획 T/F단 소속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용인사이버과학축제’ 행사와 함께 열렸다. ‘제4회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은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했고, 청년문화를 함께 공유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마련된 행사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고, ‘Retro, New, All 용인청년 레뉴얼 월드’를 테마로 마련된 행사에서 즐거웠던 옛 추억을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28일부터 29일까지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용인 청년주간 페스티벌’을 위해 시는 청년들과 소통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남은 시간 더 많은 체험을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진군은 다가오는 가을‘10월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공모 선정 공연 ‘렛미플라이’가 10월 4일(19:30), 5일(14:00), 어린이 뮤지컬‘깃털피리’가 10월 19일(11:00) 개최된다. ‘렛미플라이’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깃털피리’는 동물 캐릭터들과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하여 어린이에게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 단위의 뮤지컬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연호문화센터에서는 기획공연‘3팀3색 가을콘서트’가 15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울진의 대표 클래식 팀 ‘라파트리오’,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정통 재즈밴드‘연관호 퀸텟’3팀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파트리오’와 ‘연관호 퀸텟’은 피아노,플롯,콘트라베이스, 첼로 등 여러 악기를 이용하여 클래식,재즈를 비롯한 팝, 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다다영등 얼맥축제가 익산 영등상권을 들썩이게 했다. 익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24 다다영등 얼맥축제'에 1만 5천여 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영등공원에서 진행된 얼맥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트진로의 시원한 맥주 협업과 더욱더 탄탄해진 먹거리 구성으로 영등상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3일간 가수 하이키, 브이오에스(VOS), 양지밴드, 뉴진스님, 마크툽, 딥플로우, 송하예 등은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이어 DJ들의 흥겨운 디제잉 공연은 영등상권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아울러 팔씨름의 달인 홍지승과 힘을 겨누는 특별 이벤트를 비롯해 곳곳에서 진행된 장기자랑, 버스킹, 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행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부담없이 먹거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이로움으로 결제시 다이로움 10% 추가 적립 혜택까지 제공됐다. 익산시는 교통 혼잡과 인파 밀집에 대비해 행사장 안전 관리에도 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10월 3일에서 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주제관을 비롯해 고품질의 진안홍삼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선착순 할인판매와 구입 금액의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 등 진안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먼저 3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세계 최대 홍삼칵테일쇼”가 펼쳐진다. 333명이 동시에 칵테일 셰이커를 흔드는 대동이벤트와 함께 진안홍삼과 조선태조몽금척 이야기를 담은 개막주제 공연을 비롯해 윤도현밴드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튿날인 4일에는 공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해 신바람 건강체조, 가수 거미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홍삼콘서트 OST 가을음악회 등이 열려 가을밤을 차분히 적실 예정이다. 3일차인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베베핀 해피콘서트”공연이 2회 펼쳐진다. 또한 밤에는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