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거제 소노캄 호텔에서 BNK경남은행과 도내 5개 대학(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마산대)과 함께, 청년과 대학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창업생태계 조성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 경남도의회 전기풍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DSC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을 비롯해 국내 35개 주요 벤처투자사 임직원, 도내 창업기업 33개 사 등 벤처투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경남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청년과 대학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창업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상생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역 스타트업 발굴 및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지원, ▲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창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주군노사공감센터가 12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2024년도 울주군 노사민정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등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 행사에서 울주군노사공감센터 사업보고와 정한민 박사(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AI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노사관계 특강’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도 노사상생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노사민정 관계자 교류 시간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최소화 등 기초 고용 질서를 잘 지킨 (주)보생산업, (주)KCMT, 산업안전관리(주) 등 우수 중소기업 3개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재인 센터장은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 노동자가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노동자와 사용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울주군의 미래를 고민하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반홀(Vaughn Hall)]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코닝은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유리와 세라믹을 생산하며 2023년 기준 1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기업이다. 코닝정밀소재㈜는 1995년 설립돼 2003년에 아산1단지 사업장, 2010년에 아산2단지 사업장을 준공 후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 및 커버글라스 △건축용 창호 유리 등을 주력 생산 중이다. 현재 3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1조 5,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반홀 대표이사는 “코닝은 2003년 아산에 사업장을 마련한 이래 시의 관심과 지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경상북도 투자기업 경영 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경제정책 핵심 시책인 ‘기업을 위한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경영난에 빠진 도내 투자기업의 성공적인 구조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경북도는 그동안의 정책 방향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거나 성장을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기업활동에 장해가 되는 각종 규제와 고충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현장 밀착형 투자기업 사후 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경북도는 그 첫 단추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동반관계를 구축해 자금난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운 도내 투자기업을 지원하는 각종 경영 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은 도내 투자기업들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 통합신공항 건설 등 기업인에게 기회의 땅”이라며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에이치앤티가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 고기한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지난해 연말과 지난 8월에 이어 이날 울주군에 3번째 성금을 전달했다. 그간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와 주거비 지원에 쓰였다. 고기한 대표는 “그동안 울주군에서 기업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았기에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의미로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울주군의 저소득세대를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지역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며 “다 함께 행복한 울주가 되도록 꾸준히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365MC 병원은 12월 10일, 부산진구를 방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윤찬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사)구강서원보존회가 12월 12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고문구 (사)구강서원보존회 이사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구강서원보존회는 울산 최초의 사액서원인 구강서원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고문구 (사)구강서원보존회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희망찬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서비스코너 서대신점은 지난 11일 성금 100만 원을 부산 서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썬앤문과 '중구민 우선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업체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등을 통해 ㈜썬앤문이 원하는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썬앤문은 부동산종합관리업에 필요한 직원 채용시 중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한편, ㈜썬앤문은 공동주택관리업, 빌딩시설관리업, 경비업, 위생(청소) 관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종합관리업종의 업체이며, 2023년 기준 연 매출 211억의 관내 우수업체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의 유능한 인재와 우수기업이 함께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직을 희망하는 모두가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12일‘D-유니콘 기업인의 날’을 맞아 3년 동안 진행해 온 D-유니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D-유니콘기업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의 졸업식과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기술 기반 유망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2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지원했다. D-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성장도약·시장개척자금과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연계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졸업한 D-유니콘 1기 10개 기업은 기업가치 6,285억 원 상승, 매출액 1,120억 원 증가, 381명 신규고용, 누적 투자유치 1,873억 원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D-유니콘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