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남원시가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대법원 판결 결과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여간 이어진 민간개발사업 관련 법적 공방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 결과와 향후 대책 등을 시민들에게 표명했다. 그러면서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방의회 의결을 거친 행위의 효력을 부인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 앞에 시장으로서의 책무와 신념이 무색해지는 참담함을 느낀다”며 “결과적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방재정을 담보로 피해를 전가한 민간투자 사업자에게 면죄부를 준 이 같은 결과에 매우 유감스럽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시 재정 피해 최소화와 시설 정상화를 위한 4대 추진계획을 밝혔다. 주요 골자는 △예산 절감분을 활용한 배상액 조기 상환으로 이자 부담 최소화 △구상권 청구 등 재정 손실 보전 총력△ 시설물 인수 및 함파우 일대 관광 거점화 △민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사천시는 2월 3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우주를 향한 골든 타임-복합도시 특별법으로 답하다’는 주제의 '미지답포럼 사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천시가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모색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상철 한국일보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천호 국회의원,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박동식 사천시장, 공영민 고흥군수의 축사가 이어지며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조강연과 특별강연에서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이 '우주항공복합도시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를 주제로 법 제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서, 신상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전략실 상무가 K-항공우주의 미래를 주제로 산업 전망과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사천과 고흥을 연결하는 우주항공 신산업벨트 조성 전략을 발표하며, 국가성장거점으로서 우주항공복합도시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고흥군은 사천시와 함께 3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미지답 사천포럼(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우주를 향한 골든타임, 복합도시 특별법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글로벌 우주산업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공영민 고흥군수, 박동식 사천시장, 관계 공무원,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신상준 KAI 상무의 '산업 생태계와 K-우주항공의 미래', 김종성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의 '사천과 고흥을 연결하는 우주항공 신산업벨트'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명노신 교수(경상국립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이상섭 본부장(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김태형 회장(KAI 협력사협의회), 최성임 교수(광주과학기술원), 김용규 교수(순천대학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일 오전 대산면 수산대교 인근을 방문해, 지난 2일 발생한 화재 현장을 점검하며 피해 상황을 살폈다. 화재는 지난 2일 낮 12시 39분경 대산면 모산리 수산대교 아래 갈대밭에서 발생했으며, 최초 신고가 접수된 후 진화 작업이 진행돼 16시 11분 최종 진화됐다. 헬기 8대 등 장비 총 58대, 경찰‧소방 인원 195명 등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진화작업을 펼쳤고 인근 파크골프장 및 대산플라워랜드, 고수 부지 등 이용 주민 대피를 위한 현장 지도, 재난문자 발송 등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화재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들풀화재 원인은 소각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불씨가 인근 산이나, 민가, 이용 시설 등으로 번져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고 하천변 신속한 복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전하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안군 상서면은 3일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에서 권익현 군수와 상서면민 100여명과 함께하는 희망소통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서면 주민자치센터 두구두구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상서면 이장협의회(회장 박봉석)와 박봉석 협의회장 며느리 송정인씨가 근농장학금 각 1백만원을 기탁했고, 부안군 발전을 위해 상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기) 및 양산마을 고영순 부녀회장이 각 1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김선 상서면장은 “함께 키워가는 상서면!”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달라진 상서의 변화상과 더 나아질 상서의 모습, 특색사업 등 2026년 면정 주요 업무 보고를 했으며, 박현경 기획감사담당관의 2026년 부안군정에 대한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권익현 군수는 ‘부안의 미래, 흔들림 없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부안 3대 희망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더불어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진솔하고 자유롭게 나누는 ‘희망소통대화’ 시간을 가져 면민들이 평소 군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참전유공자의 공적을 공식적으로 기리고 유족에게 국가의 감사와 예우를 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덕구는 3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허곤 하사의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열고,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공적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자 마련됐다. 훈장의 수훈자인 허곤 유공자는 육군 제7사단 50연대 하사로 참전해 1951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대덕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은 시간이 흐른다고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비록 늦었지만 오늘의 전수가 고(故) 허곤 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기억하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덕구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의 공적을 끝까지 찾아 합당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부착한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누적 봉사시간 2,500시간 이상인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우수 자원봉사자 1호부터 272호까지 272명에게 표찰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273호부터 318호까지 46명에게 표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첫 순서로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현석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5명은 2월 3일 우수 자원봉사자 279호 안영자 씨와 304호 심용덕 씨의 가정을 방문해 현관문에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부착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영자 씨는 새마을부녀회 경로식당 급식 봉사활동, 심용덕 씨는 자율방범대 방범 및 방역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주민 안전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신현석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영주시는 지난 3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53명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19개 읍면동 협의체를 대표하는 민간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지역복지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공유하는 특강도 함께 열렸다. 역량강화 교육 특강에는 박진필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실질적인 역할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회적 고립 예방, 위기가구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을 현장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협의체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연계를 위한 활동 의지를 다졌다. 제6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읍면동 단위 주민 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고양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작년도 사업의 재구성과 재정비 기간을 거쳐 재개되는 것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규 코디네이터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된다. 코디네이터는 외국어 능력과 의료관광 이해도를 갖춘 전문인력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기관 예약 지원 △통역·상담 지원 △사후관리 안내 등 의료관광 전 과정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양한 언어권의 코디네이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외국인 환자는 방문 예정된 병원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코디네이터를 연결받을 수 있다. 또한 코디네이터에게 직접 신청하면 코디네이터가 병원과 직접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다수의 종합병원과 전문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 고양시의 인프라를 활용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AI는 이제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언어가 됐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지금, 우리는 흔히 ‘얼마나 더 빨라질 것인가’를 묻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자주 놓친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강요식 저자의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술의 가속 페달을 밟기 전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먼저 확인하자는 문제의식이다 AI 융합 전공자이자 정치학 박사, 그리고 시와 수필로 문단에 먼저 이름을 올린 저자 강요식은 기술과 인간을 동시에 사유해온 드문 저자다. 청소년신문 사장과 서울디지털재단(현 서울AI재단) 이사장을 거치며 정책·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17권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과 기술 혁신의 접점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그가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전망이 아니라, AG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방향에 대한 성찰이다. ■ 기술과 철학을 한 자리에 앉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