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교육장학재단 계양구립도서관 6개관이 도서관주간 (4월 12일 ~ 4월 18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 기간 동안 작전도서관은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 '나만의 장서인 도장 만들기', '제목의 단어를 찾아라!', '발명 키트 나눔', '두배로 주간&연체 해방주간', '숨은 봄 원화 전시', 효성도서관은 '밥, 춤 원화 전시', '출발! 계양탐험대', '내가 만든 북 큐레이션', '독서 탐구 생활', 서운도서관은 '정명섭 작가와의 만남', '이오난사모스 정원 만들기', '포춘쿠키 속 행운', '연체 쓱싹 지우개', '대출 두배로 데이', '다독다독 북 스탬프', 동양도서관은 '영어원서 독서법 저자강연', '회원가입 이벤트', '황금 티켓을 찾아라', '아름다운 한 구절', '도서관주간 특사', '당신의 OO을 소장 중입니다', 임학도서관은 '흩어진 책 제목으로 만드는 단어', '도서 대출 ‘두배로 Day’', '오늘 하루 지구 농부', '그림책 마음 테라피',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은 '별똥별 다독자 선정', '부록 키트 나눔', '전국 도서관 여행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보성군은 지난 3월 30일 보성군립백민미술관 광장에서 개최된‘제11회 보성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 면민과 출향향우,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저마다 봄의 한 장면을 담으며 인생 사진을 남기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축제는 문덕 농악단의 풍물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기념식, 초대 가수 공연,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에어로폰 공연, 벚꽃 노래자랑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문덕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따뜻한 보성녹차 무료 시음을 진행하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왕벚꽃 터널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이어진 1.5km의 벚꽃길을 따라 기념 촬영 장소(포토존)를 곳곳에 마련해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 조연옥 위원장은 “분홍빛 벚꽃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축제는 끝났지만, 만개한 벚나무 터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보성군은 지난 3월 29일 오봉산 해평저수지에서 9급 새내기 직원들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차이나는 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쁜 일상 속 동료들과 함께하는 심신 재충전 기회 마련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인원을 제외한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기 위해 해평호수정원 십리둘레길, 오봉산 칼바위 일대를 걸었으며, 동료들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보성군은 이번 ‘차이나는 건강의 날’ 추진을 토대로 보성군을 ‘새롭게, 빠르게, 완벽하게’ 만들어 갈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이번 차이나는 건강의 날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의 후생 복지 증진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달 30일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과 가족으로 구성된 ‘나·너·우리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나라별 선배 결혼이민자가 멘토가 되어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인 멘티에게 관공서 이용방법, 병원 및 약국 동행, 대중교통 이용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초기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실시한 나·너·우리 가족 봉사단은 3~5가정이 모둠이 되어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족단위 봉사단으로서 주로 줍긴, 반려해변 환경정화, 독거노인 반찬나눔, 농작물 재배 나눔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의 멘티들이 한국에 잘 정착해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으로 합류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문화 가정이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서천군이 3월 28일부터 3일간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24 서천모시사랑 전국 슐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250여 명 선수단은 슐런 지도자·심판 연수과정 및 제29회 대한슐런협회장배 전국 슐런 선수권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지도자 연수 및 전국선수권대회를 통해 슐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슐런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이며,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각광받고 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불은 언제 어디서 날지 예고가 없습니다. 지난해 4월 발생한 서부면 대형산불을 반면교사 삼아 범군민 산불 예방 참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직원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산불 예찰활동 강화와 주민 홍보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서부면 산불발생 1주기를 맞아 주민들의 아픔을 보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한 산불예방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3월 한 달간의 홍성군정 전반이 담긴 군정뉴스를 시청했다. 또한 효행과 사회봉사, 지역발전, 군민안전 및 생명보호 등 군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군민 6명(최복임, 한묘현, 최문호, 김동록, 복현수, 박규철)에게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법령과 지침을 숙지하고, 전 공직자들이 선거중립의 의무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적기에 농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농업용 수리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군에서 시행하는 사업과 군정 홍보사항을 언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여수시 공립 작은도서관 5개소에서 ‘2024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4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꿈을키우는, 청솔글누리, 화양열린, 여문늘벗, 국동 작은도서관 5개소에서 운영된다. ▲꿈을키우는 작은도서관(미평동 선경3차A)에서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되기’와 전통·전래놀이 기초반과 심화반’을 운영한다. ▲청솔글누리 작은도서관(돌산읍 청솔2차A)은 ‘토론 속 스포츠 이야기, ‘행복 두배 프랑스자수 이야기’, ‘명화의 재구성을 통한 창의미술’, ‘그림책과 명화미술 놀이’를 진행한다. ▲화양열린 작은도서관(화양면민회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과 공동체 이야기를 나눠보는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이야기’와 ‘꽃이 되어 피어나는 핸드메이드 수세미 만들기’가 마련된다. ▲여문늘벗 작은도서관(구 중부보건지소)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와 세계 랜드마크 만들기’,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감성을 더하는 생활소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구 남구는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4월 12일로 2023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기념하는 날이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주간 동안 남구립도서관은 ▲4월 13일 동화책 작가 겸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봄꽃 이야기 ▲4월 17일'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김정은 작가와의 만남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연체자 특별해제, 과월호 간행물 배부, 독서기록장 배부 등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또는 대명어울림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이 구립도서관에서 마련한 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여수시가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제10회 여수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대회’는 책 1쪽을 마라톤 1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책 읽기 경주다. 특히 올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기원을 위해 여수섬섬길 일부 구간을 독서마라톤 코스화해 운영한다. 대회는 종목별로 ▲개인 3개 코스(여수섬섬길 3km, 5km, 7km, 10km) ▲단체 2개 코스(여수섬섬길 하프, 풀)로 구성된다. 단체의 경우 하프코스(21.098km)는 2~7인까지, 풀코스(42.195km)는 2~14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여수독서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후 동일 홈페이지에서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 수여, 독서기록일지 지급, 도서 대출권수 확대(5권→7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시는 독서기록일지의 내용, 독서의 다양성, 도서관 이용률 등을 평가해 우수 완주자에게는 시상도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봄의 따스함과 화려한 벚꽃의 향연이 어우러진‘순창 옥천골 벚꽃축제’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펼쳐진 이번 축제는 순창군이 주최하고 옥천골벚꽃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함께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약 1.4km에 걸쳐 펼쳐진 벚꽃 길을 따라 방문객들은 순창의 봄을 만끽하며, 낮과 밤에 걸쳐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펼쳐져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야간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진 경관 조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봄의 낭만을 더했다. 축제의 개막일에는 즉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유튜브 공연, 최우정 예술단의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다음 날에는 순창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의 공연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했다. 또한, 기념식과 함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한소민과 나운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은 봄밤의 열기를 고조시키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