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대강당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4년 자원봉사 가족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선 중구청장, 홍성학 이사장,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윤덕순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울림문화예술단의 난타공연, 자원봉사협의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시 낭송 및 음악회 공연 봉사, 독거노인 지원, 무료 세탁봉사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25명에게는 중구청장 표창을, 문창동 자원봉사협의회를 포함한 12개 자원봉사팀에는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표창을 시상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학 이사장은“이번 한마음대회가 올 한해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단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마음을 잇고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일제강점기 수탈의 현장이었던 완주군 삼례읍에서 근대역사를 되돌아보는 행사가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열린 근대역사 문화여행 ‘근대 어때’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펼쳐졌다. ‘완주, 근대문화를 여행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근대문화유산 배움코스’ 일환으로 지역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1920년대부터 1960년대의 삼례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근대 문화역사를 복원해 방문객들로터 주목을 받았다. 실제 근대시대 거리처럼 세트장을 조성하고 옛날 먹거리, 사진관, 의상 대여소, 4.19상회 등의 체험 부스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대전, 광주, 코레일 상품으로 연계돼 800여 명이 신청해 사전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1,5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삼례문화예술촌을 찾았고 근대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보부상 퍼레이드와 후정리 패션쇼를 관람했다. 후정리는 삼례문화예술촌이 위치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산 중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12월 6일 오후 6시 30분 더다이닝원 울산점에서 ‘2024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중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풍선 예술(아트) 공연을 관람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진희 중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집 보육 환경 및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 더욱 힘쓰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가 12월 7일 오전 8시 30분 성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녹색성장 생활실천 및 가정사랑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 동(洞)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성신고등학교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는 12개 동(洞) 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민운동단체로 저소득·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모범어린이 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희주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기본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7일, 마포구민체육센터와 합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 30분,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마포구 어린이 연합 미니 체육대회’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영유아와 가족들, 교직원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마포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운동 경기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 운동회인 분들도 많으실 텐데,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4시 50분에는 합정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의 연말행사 '시소와 그네와 함께한 봄‧여름‧가을‧겨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말랑말랑 영유아 가족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센터의 2024년 활동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주민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를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따스미 모자 뜨기’ 행사를 12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는 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2013년 자발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271개의 목도리가 완성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참가자는 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로 털실과 대바늘 등 키트와 도안을 받을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해 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린 ‘모자 뜨기’ 교육 영상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모자 1개당 봉사시간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완성된 모자는 1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센터로 보내면 된다. 이렇게 완성된 따스미 모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구 동구만의 기부·나눔 행사이자, 동구 대표 복지 사업인 ‘100원의 큰사랑 후원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00원의 큰사랑은 주머니,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100원짜리 동전을 매일 꾸준히 모아 기부하는 나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 전통시장 상인회, 각급 위원회 및 봉사단체 회원이 참석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뜨거운 정을 전했다. 한편, ‘100원의 큰사랑’은 그동안 4억 6천여만원이 모금됐으며, ‘행복동구 희망Dream’사업을 통해 동구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난방비, 명절 나눔 사업 및 청소년 학습비 등 14개 분야 복지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명실상부 동구 대표 나눔문화로 정착된 ‘100원의 큰사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대구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7개 마을 추진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올 한 해 각 마을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하고, 수성구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과 청소년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활동 영상 시청, 마을별 사례 공유와 소통의 시간도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이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마을에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에서는 범어1동, 황금1동, 상동, 지산1동, 지산2동, 범물2동, 고산2동 지역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로·직업 체험, 봉사·나눔, 청소년 주도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행사 ‘함께하는 꿈, 빛나는 내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4년 동안 드림스타트 전담팀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며 아동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는 올 한 해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 학습, 정서적 성장은 물론, 가족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더 밝은 내일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 마술공연과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우수 아동 표창, 후원자 감사패 전달, 활동 성과 보고, 오락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빛나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자라나는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기원하는‘2024년 드림가족 한마당 축제’가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한마당 축제는 강원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과 협력 기관 사업참여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꿈꾸는 아이들’의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이 깃든 영상 시청, 드림스타트 모범양육자, 우수 협력기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계속됐다. 또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걸그룹 ‘아이씨유’와 드림스타트 가족의 색소폰연주, 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2부 행사로는 빅볼 미션, 색판 뒤집기, 협동공 튀기기 등 명랑 운동회을 함께 하며 우애를 다지고 에어바운스, 포토존,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