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함은정이 동창 이가령과 재회한다. 오늘(3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3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 강세리(이가령 분), 도유경(차민지 분)의 팽팽한 기류가 감도는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실종됐던 재인과 황기찬(박윤재 분)의 외동아들 황은호(여시온 분)가 무사히 두 사람의 품으로 돌아왔다. 우연히 납치 현장을 목격한 김도윤(서준영 분)이 은호를 구해줬던 것. 이에 새로운 인물 도윤의 등장이 향후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기찬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세리가 재인과 아는 사이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재인과 세리, 유경이 사이좋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세 사람은, 미국에서 귀국한 세리를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은 오랜만의 만남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하지만 기찬과 불륜관계인 세리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 부가서비스 가입하셨나요? 컬러링 같은 통신 부가서비스 외에도 휴대폰 본인인증 시 간편인증 서비스에 자동 가입되는 경우도 있어요. · 부가서비스 조회하기: 통신사 앱 또는 고객센터(☎114)에서 확인하기. · 불필요한 부가서비스 해지하기: 해지 전, 약정·혜택 여부 확인하고 위약금 발생 주의. ■ 소액결제 하셨나요? 소액결제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로 결제한 금액이 다음 달 통신요금과 함께 청구됩니다. · 소액결제를 원치 않으면. - 통신사 앱 및 고객센터에서 '소액결제 차단' 신청. - 스마트폰 백신프로그램 설치하여 해킹 예방. · 나도 모르는 소액결제가 되었다면. - 통신사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결제 취소 요청.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통신분쟁조정위원회(☎142-246)에 분쟁조정 신청. ■ 해외 다녀오셨나요? 해외 출국 시, 자동 로밍 설정으로 인해 별도의 알림 없이 데이터·문자·통화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동 데이터 로밍 차단 설정! - [iPhone] 설정 > 셀룰러 > 데이터 로밍 끄기. - [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① 아이스박스 보관·운반. · 소고기·닭고기 등 생고기는 이중 포장 또는 별도의 아이스박스에 차갑게 보관·운반. · 하나의 아이스박스에는 채소·과일은 위쪽, 고기류는 아래쪽에 보관·운반. ② 위생적으로 조리. · 채소·과일 등 식재료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 후 사용. · 충분히 익혀 먹기(고기류 75°C·어패류 85°C, 1분 이상 가열). ③ 구분해서 사용. · 칼·도마 식재료별 구분 사용. · 구분 사용이 어려운 경우 채소류→고기류→어류 순으로 사용하고 깨끗이 세척. ④ 조리·식사 전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⑤ 조리식품 빠른 시간 내 섭취. · 조리 후 2시간 이내 섭취. · 남은 음식물 즉시 폐기. ⑥ 배달 음식. · 먹을 만큼만 주문하여 즉시 섭취. · 배달 용기·포장 오염 또는 손상 확인. 보다 꼼꼼한 식중독 예방으로, 모두 건강한 야외활동 즐겨봐요.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산 동구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5~6월 두 달간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주전해안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전해안길 투어’는 바다를 조망하며 길 따라 걷기 좋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인증 지점의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인증 지점은 5개소로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 주전패밀리 캠핑장, 주전어촌계(주전어촌체험마을 인근), 주전항 북방파제 등대, 주전 몽돌해변이 며, 모든 곳에서 스탬프를 획득한 뒤 신청하면 추첨해 매월 5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선 먼저 스마트폰에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여 접속해야 하며, ‘울산광역시 동구’의 ‘주전해안길 투어’ 인증 지점에 방문하여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앱에서 기념품 신청을 하면 된다. 동구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동구 문화관광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청량한 주전 바다를 조망하며 걷고 즐기기 좋은 스탬프투어 이벤트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울산 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동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산 동구청 공식 관광 인스타그을 통해 운영되며, 지역을 찾은 여행객들이 즐거운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산 동구 관내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계정을 태그한 후 필수 해시태그(#울산여행 #여행은동구에서 #동구찍었닭)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반드시 계정을 팔로우해야 하며, 게시물에는 간단한 여행 후기만 작성해도 참여할 수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한 따뜻한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며 울산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동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20명에게 치킨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5월 27일 울산 동구 관광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인 동구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여행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관광 문화 조성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135주년 노동절을 맞아 “주 4.5일제와 0.5&0.75잡과 같은 경기도의 노동정책이 효율과 개인의 삶의 질을 함께 향상시킬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135번째 세계 노동절을 축하하며 “저도 17살 때부터 노동자였다. 절대빈곤에서 소년가장으로 여섯 식구를 부양하기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살면서 당했던 차별과 불공정과 여러 가지 서러움들이 오랫동안 저에게 영향을 미쳤고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세상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끝없이 했다”며 “공직을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기득권에 편입됐지만 그 안에서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우리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4.5일제 근무를 가장 먼저 이야기 했고 올해 경기도가 시행했다. 0.5&0.75 잡 프로젝트도 이미 시행에 옮겼다”며 “이와 같은 정책들이 효율과 개인의 삶의 질을 함께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포항시는 30일 태풍과 극한강우로 인한 도시침수에 대비해 ‘포항형 도시침수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과 오천체육문화타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태풍으로 하천이 붕괴되고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불시에 전개됐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비상단계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토론 기반의 긴급 대응훈련이 이뤄졌고, 현장에서는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구조,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종합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포항시 13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해병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KT,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안전 단체를 비롯한 국민참여단도 대거 참여했다. 자율방재단, 국민참여단 등 시민들도 함께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은 특히 신속한 대피와 초동 대응에 중점을 뒀으며, 침수 취약계층 보호, 드론·구조 차량을 활용한 인명 구조, 위험지역 차단 등 실효성 높은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전 읍면동의 안전 담당자들도 현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영천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에 지역 내 단체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고경면민 일동이 200만원,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가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최상철 고경면 이장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강순영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장 역시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며,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모금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주민과 지방고용노동관서 대표자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 고용·노동 현안 등을 논의하고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 △2025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2025년 신규 일자리 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 지원사업 등)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노사민정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노동자의 삶이 보장되는 도시 음성건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2025년 음성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핵심 안건이었던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참석자들은 노동자의 보편적 권리 보장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본전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음성군 노동정책 비전인 ‘노동자의 삶이 보장되는 도시 음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협력할
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광진구가 이달 통합청사 2층 민원실 내에 AI 기반 포토존 ‘광진스튜디오’를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광진스튜디오’는 청사를 찾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부스가 마련된 공간이다. 부스 규모는 가로 1.9m, 세로 2m, 높이 2m로, 외관은 광진구의 캐릭터 ‘광이·진이’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포토부스 내 비치된 쿠폰함의 무료 촬영권을 사용해 총 13종의 다양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즉석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스마트 광진’에 걸맞은 AI 기술을 활용해 촬영자의 위치, 표정 등을 자동 인식하여 자연스러운 합성 이미지를 제공한다. 배경 이미지는 아차산숲속도서관, 어린이대공원, 한강 등 광진구의 다양한 대표 명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혼인‧출생신고 등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며 따뜻한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촬영된 사진은 생성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SNS로 공유할 수 있다. 포토존 운영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스튜디오’는 AI 기술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