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철원군 부군수와 주요 부서장은 지난 9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한기호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202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철원군 주요 현안사업 설명을 했다.
이 자리에서 철원군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사업 반영을 비롯하여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조성사업, DMZ 북부권역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등 12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과 2026년 국비예산 반영을 협의했다.
철원군 부군수는 “건의드린 사업은 지역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관련되는 사업으로 2026년 국비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협의 등 행‧재정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했으며, 한기호 국회의원은 “철원군 현안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2026년 국비예산 확보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협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