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데일리 이은성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최근 부산시에서 지정된 관내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5개소‘안미자(우리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토성동3가), 조인호(새부산공인중개사사무소/부민동), 진희정(더샵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서대신동3가), 진미숙(풍림공인중개사사무소/암남동), 하태성(한진 부동산중개사무소/서대신동3가)’에 대하여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정된 관내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5개소는 향후 2년간 전·월세 안심 계약 무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거지 탐색 지원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 부동산 거래 사전 법률 상담, 중개 의뢰 시 주의 사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구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서비스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딱! 살기 좋은 서구’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